손흥민 보다 빨라…'韓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 정우영, 누구?

입력 2018-11-28 08:37   수정 2019-02-26 00:00

정우영(19·바이에른뮌헨)이 한국인 최연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데뷔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에는 21세의 나이로 UCL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이 있었다.

한국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설기현, 송종국, 이천수, 박지성, 이영표, 박주호, 박주영, 손흥민에 이어 정우영이 9번째다.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아직 만 20세가 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만 21세인 2013년 데뷔한 바 있다.

정우영은 인천 대건고 재학 중이던 지난해 4년 6개월 이적 계약을 맺고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1월 뮌헨 19세 이하(U-19) 팀에 합류해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7월 초 2군 데뷔전에서도 멀티 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32강)를 앞두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1군 데뷔 가능성을 부풀리던 그는 '꿈의 무대'로 여겨지는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뮌헨 선수로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 36분 토마스 뮐러 대신 투입돼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미 5-1로 승부가 기운 후반 막바지 출전해 정우영이 많은 것을 보여줄 시간은 없었지만, 향후 활약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5-1 대승을 거둬 조별리그 4승 1무(승점 13)로 1위를 달리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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